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15년/8월 (문단 편집) === 8월 2일 === ||<-15> {{{#ffffff 8월 2일, 18:30 ~ 22:01 (3시간 31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ffffff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0,90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KIA}}} || '''[[임준혁]]''' || 1 || 0 || 0 || 1 || 0 || 1 || 0 || 0 || 0 || '''3''' || 8 || 0 || 2 || || {{{#ffffff 한화}}} || '''[[안영명]]''' || 2 || 0 || 0 || 0 || 0 || 0 || 0 || 0 || 0 || '''2''' || 5 || 0 || 5 || - 승리 투수 :[[임준혁]] (6이닝 3피안타 4K 4사사구 2실점 2자책) - 홀드 : [[김광수(1981)|김광수]] (1이닝 0피안타 무실점), [[에반 믹]] (1이닝 0피안타 무실점 1사사구), [[양현종]] (1/3이닝 1피안타 무실점) - 세이브 : [[윤석민(투수)|윤석민]] (2/3이닝 1피안타 무실점) - 패전 투수 : [[안영명]] (5이닝 7피안타 4K 1사사구 3실점 3자책) 경기 전 [[안영명]]이 선발등판을 위해 1군으로 콜업되었다. 대신 ~~전혀 도움이 안되는~~ [[정범모]]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만세!~~ 7월 22일 kt와의 경기에서 1과 1/3이닝만을 던지고 어깨통증을 호소하며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지 정확히 10일 만의 콜업. 상대 선발투수 [[임준혁]]은 이전 한화전 2경기에 선발로 나와 2승 ERA 2.45로 한화의 천적이다. 경기 1시간 전인 17시부터 30분간 내린 소나기로 인해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경기시작 시간이 30분 지연되었다. '''1회 초''' 선두타자 신종길이 안타로 출루했다. [[히트 앤드 런]] 작전이 걸린 상황에서 2번타자 김민우의 우중간을 완전히 꿰뚫는 적시 2루타로 1루주자 신종길이 홈으로 들어왔다. 김주찬의 잘못 맞은 기습번트성 땅볼타구는 3루쪽 파울이 될 듯 말 듯한 상황이었는데 조인성이 공을 집어서 강한어깨로 1루에 송구하여 발빠른 김주찬을 아웃시켰다. 브렛필을 우익수 뜬공, 이범호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 종료. '''1회 말''' 선두타자 강경학이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 권용관이 임준혁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펜스를 맞추는 2루타로 1사2루의 찬스를 맞이했다. 정근우가 볼넷을 얻어내며 1사1, 2루가 되었다. 김태균의 타구는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지만, 김경언이 볼넷을 얻어내며 맞이한 2사 만루 찬스에서 조인성이 좌익수 앞 2타점 적시타를 치며 단숨에 2:1 역전에 성공했다. ~~득병~~ 장운호가 루킹삼진을 당하며 더 이상의 추가득점은 없이 이닝종료. ~~그러나 이 득점이 오늘 경기의 마지막 득점이 되었다.~~ '''2회 초''' 김원섭을 헛스윙 삼진, 나지완과 이홍구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으며 삼자범퇴 '''2회 말''' 선두타자 19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이성열이 떨어지는 변화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주현상도 바깥쪽 변화구에 헛스윙 삼진, 강경학은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무기력하게 삼자범퇴를 당했다. '''3회 초''' 김경언의 타구판단 미스로 선두타자 박찬호의 타구를 놓치며 우측 담장을 맞는 2루타를 내주며 불안하게 시작했다. 신종길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무사1, 2루가 되었다. 좌익수로 출장한 이성열이 중견수 채기영으로 교체되었고, 우익수였던 김경언이 좌익수로, 중견수였던 장운호가 우익수로 수비위치를 변경했다. 김민우에게 희생번트를 허용하며 1사2, 3루가 되었지만 김주찬을 유격수 내야플라이로 잡아냈고, 브렛필의 날카로운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2루수 정근우가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3회 말''' 선두타자 권용관이 풀카운트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땅의 정령이 발동하며 정근우는 투수앞 땅볼로 1-6-3 병살타를 기록하며[* 시즌 13번째 병살타] 루상에 주자가 지워지고 아웃카운트 2개가 적립됐다. 김태균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김경언이 2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중전 안타를 치며 2사1, 2루 찬스를 얻었으나 1회 말 적시타를 기록했던 조인성이 이번에는 바깥쪽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점수를 내지 못했다. 3회까지 임준혁의 투구수는 66구. '''4회 초''' 선두타자 이범호에게 좌중간 펜스를 맞추는 2루타를 허용했다. 김원섭의 타구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냈지만 2루주자 이범호가 3루로 진루했다. 1사3루 상황에서 전진수비를 펼쳤으나 나지완이 이를 뚫어내며 우익수 앞 1타점 적시타로 2:2 동점이 되었다. 하지만 이홍구를 풀카운트 끝 삼진으로 잡아내는 동시에 2루를 훔치려던 나지완을 조인성이 잡아내며 더 이상의 실점 없이 이닝 종료. '''4회 말''' 장운호, 채기영, 주현상이 총 6구 만에 모두 외야수 뜬공으로 아웃되며 무기력하게 이닝 종료. 3회까지 늘린 임준혁의 투구수를 줄여주고 말았다. '''5회 초''' 선두타자 박찬호를 풀카운트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신종길을 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김민우의 타석에서 조인성이 파울타구에 허벅지를 강타했다. 김민우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삼자범퇴로 마무리. '''5회 말''' 선두타자 강경학이 좌익수플라이로, 권용관이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었고, 정근우의 타구는 기아의 유격수 박찬호가 어제 경기에 이어 뒤로 넘어오는 공을 잡아내는 호수비로 아웃되며 삼자범퇴로 종료되었다. '''6회 초''' 선두타자 김주찬이 좌측펜스를 직격하는 좌중간 2루타에 이어 후고 브렛 필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며 3:2 재역전을 허용했다. 이때 중견수 채기영이 뜬공을 향하여 몸을 던지며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했으나, 공은 채기영의 글러브 옆에 떨어졌다. 이용규의 부상 공백이 느껴지는 장면. 다이빙 대신 안타를 내주더라도 1, 3루로 끊었어야 했으나 경험 미숙을 드러냈다. 결국 여기서 안영명이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박정진이 투입되었다. 박정진은 이범호를 1루수 내야플라이로, 김원섭 대신 대타로 나온 백용환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낸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중견수 채기영이 우익수 송주호로 교체되었고, 우익수 장운호가 다시 중견수로 이동했다. 박정진 대신 마운드에 오른 권혁은 나지완을 고의사구로 내보낸 뒤[* 나지완은 대주자 김호령으로 교체되었다.], 이홍구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으며 이닝을 종료시켰다. 이때 이틀 후 선발등판해야 할 양현종이 불펜으로 이동하여 불펜으로 출장할 수도 있음을 예고했다. '''6회 말''' 선두타자 김태균이 9구 끝에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되었다. 김경언의 타구는 중앙 담장 바로 앞에서 김호령의 호수비에 걸렸고, 조인성의 타구마저 2루수 뒤까지 달려온 김호령의 슬라이딩 호수비에 걸리는 불운으로 삼자범퇴로 마무리되었다. '''7회 초''' 선두타자 박찬호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았으나, 신종길의 타구가 3루수 주현상의 키를 넘기며 좌익수 앞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권혁이 신종길을 견제로 잡아내며 주자를 지웠고, 김민우의 땅볼 타구를 3루수 주현상의 좋은 수비로 아웃시키며 무실점으로 이닝 종료. '''7회 말''' 선발투수 임준혁이 6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에서 내려가고 어제의 승리투수가 되었던 김광수가 등판하였다. 장운호, 송주호, 주현상이 단 8구만에 삼자범퇴로 무기력하게 물러나며 답이 없는 식물 하위타선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어제 승리투수가 된 김광수는 이번에는 홀드를 기록하였다. '''8회 초''' 권혁이 이번에도 마운드에 올라 김주찬, 필, 이범호를 좌익수 플라이, 삼진, 투수 땅볼로 잡아내며 삼자범퇴를 기록하였다. ~~노예~~ 권혁은 2와 1/3이닝 44구를 기록. '''8회 말''' 김광수의 뒤를 이어 에반 믹이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강경학이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하였다. 권용관이 희생번트에 성공하며 1루주자 강경학을 2루로 진루시켰다. 그러나 믿었던 정근우와 김태균이 각각 2루수 땅볼, 3루수 땅볼에 그치며 동점주자가 홈을 밟지 못한 채 이닝이 끝났다. 1회를 제외하곤 득점을 내지 못하는 무기력한 타선의 모습을 보여줬다. '''9회 초''' 윤규진이 권혁 대신 마운드에 올랐다. 백용환-김호령-고영우를 삼자범퇴로 잡아내며 이닝 종료. '''9회 말''' 기아의 김기태 감독이 양현종을 불펜으로 마운드에 올리는 모험을 했다. 이에 선두타자 김경언이 초구에 안타로, 조인성이 희생번트를 성공시키며 1사2루 마지막 찬스를 잡았다. 그러자 김기태는 어제 3이닝 50구를 던진 윤석민을 급하게 투입시켰다. 후속 장운호의 타구가 3루수 이범호의 글러브 안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내야안타를 기록, 1사1, 3루의 찬스를 이어나갔다. 여기서 송주호 대신 황선일을 대타로 냈는데 여기서 2루 땅볼이 나오며 2루에서 포스아웃, 다시 1루로 원바운드 송구가 날아갔는데 황선일이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한 손이 먼저 도착했다고 세이프 판정이 나오면서 동점이 되며 이글스파크는 순간 열광했다. 하지만 기아측에서 판정과 동시에 합의판정을 신청했다. 결국 합의판정 끝에 황선일이 아웃되며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었고, 한화는 홈에서 충격적인 스윕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 날 패배로 한화는 KIA와의 3연전을 모두 내주며 승패마진이 ‘+1’로 줄었다. 순위는 5위를 유지했지만 5할 승률이 된 KIA와의 승차는 단 반 경기 차로 좁혀졌다. 반면 KIA는 순위 경쟁팀 SK와 한화의 경기를 모두 싹쓸이하며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추격 상황에서 [[박정진]], [[권혁]], [[윤규진]] ‘필승조’를 투입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패했다는 점이다. 1일 경기 추격 상황에서 박정진이 2이닝(투구수 32개), 윤규진이 2이닝(투구수 31개), 권혁이 1이닝(투구수 11개)을 기록했고, 이 날 역시 추격 상황에서 박정진이 2/3이닝(투구수 10개), 권혁이 2.1이닝(투구수 44개), 윤규진이 1이닝(투구수 7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타선이 끝내 점수를 내지 못하며 ‘상처’뿐인 패배가 되고 말았다. 또한 종아리 사구로 빠지게 된 이용규의 공백이 여실히 드러났다. 지난달 31일 첫 경기에서 [[이용규]]가 종아리 사구로 실려나가고, 1회 초 수비에서 [[정근우]]까지 ‘문책성 교체’를 당한 뒤 무기력하게 경기를 내줬고, 어제와 오늘 경기에서는 타선에서 한끝이 모자라며 1점차 패배를 당했다. 또한 6회 초 결승타가 되어버린 브렛필의 적시타 상황에서 [[채기영]]의 다이빙 캐치 시도 실패 또한 이용규의 공백을 드러냈다. 이용규가 중견수 자리에 나섰다면 정확한 타구판단으로 아웃카운트를 잡던지, 아니면 단타로 끊어냈을 타구였다. 이 경기를 끝으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경기가 모두 끝났고,[* 남은 [[9월 1일]] ~ [[9월 2일]] 홈 2경기는 대전구장이 아닌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청주구장]] 경기이다.] '''한화 이글스의 2015 시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경기 중 KIA전이 1번째로 끝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